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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J

VC에서 프렌트립이라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5월, 케이큐브벤처스를 나와 프렌트립(www.frientrip.co.kr)이라는 스타트업에 조인했다.


블로그를 개설할 당시, 투자 스토리들을 재밌게 연재할 생각이었는데, 직업을 바꾸면서 본의 아니게 버려진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 theme을 바꿔, 직접 스타트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위주로 여러 가지 생각들을 나누고 소통해보고자 한다.


VC를 하다가 왜 직접 뛰어들었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지금 하고 싶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아닐까!


아직 어린 나이에 다양한 직장을 거쳤는데, 다 각자의 장단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트업도 예외없이 뚜렷한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여러 장점들 중에서도 최고의 장점은 바로 '두근거림'이다. 어떤 점들이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지는 앞으로 글로 담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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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 Cho, Director of frientrip



프렌트립 홈페이지: www.frientrip.co.kr

프렌트립 페이스북: www.fb.com/frien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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